우리나라는 가히 ‘치킨 공화국’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닭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개발돼 선보이고 있으며, 또 그만큼 많은 이들이 치킨 요리를 야식으로, 술안주로, 혹은 식사로 즐기고 있다. 치킨을 전문적으로 하는 매장 또한 엄청나게 많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수는 5백 개가 넘으며, 가맹점 수는 8만 7천 개에 달한다. 지금부터는 경쟁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각 프랜차이즈가 선보인 ‘신박한’ 신상 치킨 메뉴들을 살펴볼 것이다.
우리나라는 가히 ‘치킨 공화국’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닭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개발돼 선보이고 있으며, 또 그만큼 많은 이들이 치킨 요리를 야식으로, 술안주로, 혹은 식사로 즐기고 있다. 치킨을 전문적으로 하는 매장 또한 엄청나게 많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수는 5백 개가 넘으며, 가맹점 수는 8만 7천 개에 달한다. 지금부터는 경쟁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각 프랜차이즈가 선보인 ‘신박한’ 신상 치킨 메뉴들을 살펴볼 것이다.
당치땡치킨 ‘고바로우’
다소 생소한 이름의 당치땡치킨은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의 줄임말을 브랜드명으로 내세운 치킨 프랜차이즈다. 이들의 신제품 ‘고바로우’는 꿔바로우처럼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게 튀긴 치킨, 그리고 그 위에 달콤한 고구마 큐브를 얹어 완성시킨 메뉴다. 고바로우는 비주얼과는 달리 그다지 맵지 않은, 오히려 단맛과 짠맛을 함께 즐기는 ‘단짠단짠’에 방점을 찍은 신상 메뉴라 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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